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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도 존재감은 BIG" 기내에 반입되는 바캉스 뷰티템

기사입력 2018.07.16 17:32
앙증맞은 크기로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아이템이 주목을 받는 계절. 작아도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켜주는 동시에 기내에 반입이 가능해 여행지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니 뷰티템'을 만나보자.
  • 1. 아리얼, 2. 드림웍스, 3. 이니스프리, 4. 아벤느, 5. 탱글티저, 6. 브이티 코스메틱, 7. 베네피트 /각 업체제공
    ▲ 1. 아리얼, 2. 드림웍스, 3. 이니스프리, 4. 아벤느, 5. 탱글티저, 6. 브이티 코스메틱, 7. 베네피트 /각 업체제공

    1. 아리얼 ‘무드 메이커 미스트’는 건조한 비행기 안에서도 촉촉한 피부를 완성해 줄 중요한 미스트 제품이다. EWG 그린 등급으로 피부에 안전한 식물성 성분을 함유했으며, 작지만 230여회 펌핑 가능하고 미세 분사력으로 얼굴 전체에 골고루 분사되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에 영양 보습막을 형성해주는 '글램', 피부에 생기를 부여해주는 '큐트',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시크’ 3종으로 구성됐으며, 모두 제주 용암 해수를 베이스로 만들어졌다.

    2. 드림웍스 ‘피오나 릴렉싱 레그패치’는 좁은 기내에서 피로한 다리에 붙이는 즉시 청량한 기분을 주는 핫한 아이템이다. 40cm 길이라 한 장만으로도 종아리 전체를 감싸거나 쿨링 케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적당한 압력을 주면 더 개운하며 발바닥에 잘라 붙이기만 해도 다리 부종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3. 이니스프리의 '아티초크 레이어링 피니싱 밤’은 장시간 비행과 선번으로 인한 피부 진정 시 사용하기 좋은 수분 밤이다. 아티초크 추출물과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수분 공급은 물론 유·수분 균형에 도움을 준다. 아티초크는 수분과 항산화력을 가진 슈퍼푸드로 수분을 촘촘히 쌓고 속당김 없는 편안한 피부로 가꿔주며 보습 성분을 잘게 쪼개는 ‘초핑(chopping) 공법’을 적용해 피부 속까지 수분의 빠른 흡수를 돕는다.

    4. 아벤느 ‘선 스틱 센시티브 에어리어(SPF 50+, PA+++)’는 비행기 창으로 들어오는 자외선과 여행지의 자외선을 차단시켜 준다. 간편한 스틱 타입으로 얼굴 또는 몸에 수시로 덧바르기 좋은 제품이다. 번들거림이나 끈적임이 없고 백탁현상 없는 부드러운 밤 타입으로 아벤느 온천수를 함유, 자외선에 의해 자극받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5. 탱글티저의 '디탱글링 오리지널'은 가볍고 미니멈한 사이즈로 비행기 안에서도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헤어 브러쉬 제품이다. 2중 브리슬 모의 오리지널 제품과 브리슬 모 보호 커버가 장착되어 있는 컴팩트 스타일러는 언제 어디서나 부드럽고 빛나는 헤어를 완성 할 수 있으며, 톡톡 튀는 컬러들과 스텝 별로 제품이 출시되어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6. 브이티 코스메틱의 '선블럭 씨씨쿠션 미니'는 크고 무거운 쿠션 파운데이션 대신 VT 선블럭 씨씨쿠션을 주머니에 들어갈 수 있도록 크기를 줄여 만든 제품이다. 히아루론산과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이 2중으로 피부 수분을 채워주어 환한 피부를 표현해주며 다공성 파우더를 함유해 파운데이션이 피지와 땀에 지워지지 않도록 도와준다.

    7. 베네피트의 '쓰리 티지 틴트'는 베스트셀러 틴트 트리오로 구성된 제품이다. 핑크빛의 ‘포지틴트’, 형광 체리 빛의 ‘고고틴트’, 코랄 빛의 ‘차차틴트’ 3종이 미니사이즈로 구성된 스페셜 키트로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특별한 날을 위한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원하는 스타일링에 따라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 원하는 컬러를 믹스 앤 매치하거나, 양 볼에 블러셔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포인트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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