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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쎄시에서 하이라이트 리더이자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 구대영으로 돌아온 윤두준의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윤두준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화보촬영 외에도 인터뷰, 브로마이드, 팬들이 보낸 편지를 직접 읽어주는 영상까지 제작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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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 윤두준은 탑과 캡을 모두 화이트로 통일해 깨끗하고 순수한 모습을 선보였으며, 상의를 탈의한 채 침대에 엎드린 화보 컷에서는 섹시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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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오랫동안 저희와 함께 나이를 먹어온 팬들은 서로 이해하는 마음이 커진 것 같아요. 팬과 연예인이 한 곳을 바라보며 시간을 쌓아가는 건 연예인이 돼서 가장 감사한 일 중 하나에요"라며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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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3:비긴즈'의 방영을 앞둔 윤두준의 화보와 인터뷰는 쎄시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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