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탐구

가장 가고 싶은 신혼 여행지 2위 '하와이'…1위는?

기사입력 2018.07.11 14:42
미혼남녀가 결혼하면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1위에 유럽이 꼽혔다. 이어 하와이와 발리가 순위에 올랐다. 이외에 신혼여행으로 가고 싶은 여행지와 각 여행지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자.
  • 신혼부부의 22.5%는 '유럽'을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로 꼽았다. 다음으로 미국 '하와이' 19.2%와 인도네시아 '발리' 16.0%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칸쿤' 11.5%, '모리셔스' 8.9%, '몰디브' 7.3%, '호주' 5.2%, '코사무이' 3.5%, '라스베이거스' 2.6%, '괌' 2.1% 순으로 나타났다.


  • 해당 여행지를 신혼 여행지로 선택한 이유는 '신혼여행의 긴 휴가가 아니면 못 갈 것 같아서'가 38.7%로 가장 많았다. 또 '그 여행지에 유명한 관광지가 있어서' 18.8%, '리조트 및 풀빌라의 프라이빗한 공간이 좋아서'가 16.9%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 '예비신랑(신부)이 가고 싶어 해서' 11.7%, '관광과 쇼핑을 함께 할 수 있어서' 9.6%, '최근에 인기 있는 허니문 여행지여서' 3.5% 등도 신혼여행지를 선택한 이유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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