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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연인과 함께하면 즐거움이 두 배가 되는 '페스티벌 룩'

기사입력 2018.07.11 10:08
무더위를 씻어내 줄 다양하고 신나는 축제들이 기다리고 있다. 그 중 시원한 바닷가 또는 공원에서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진행되는 뮤직 페스티벌은 연인과 함께하면 더욱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사랑하는 연인과 축제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수 있는 편안하고 세련된 페스티벌 커플룩을 완성해보자.
  • 활동성이 두 배 '폴로셔츠'
  • 1. 탑텐, 2. MLB, 3. 엠무크, 4. 비욘드클로젯, 5. 애프터투 / 각 업체제공
    ▲ 1. 탑텐, 2. MLB, 3. 엠무크, 4. 비욘드클로젯, 5. 애프터투 / 각 업체제공
    클래식한 디자인은 기본, 편한 활동성을 자랑하는 폴로셔츠는 여름철 많은 사람이 편하게 착용하는 아이템으로 꼽힌다. 폴로셔츠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어떤 아이템들과도 잘 어울리며,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어 커플 아이템으로 유용하게 착용할 수 있다.

    서로 다른 컬러의 폴로셔츠로 패션의 포인트를 주고 팬츠와 치마를 아이템을 같은 컬러로 매치하면 통일감은 주면서 각자의 개성은 살릴 수 있는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다. 거기에 스포티한 디자인의 샌들을 더하면 활동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편안한 이지 커플룩을 완성할 수 있다.
  • 여름엔 뭐니뭐니해도 '스트라이프'
  •  1. 비욘드클로젯, 2. 탑텐, 3. MLB, 4. 엠무크, 5. 닥터마틴, 6. 루미녹스 /각 업체제공
    ▲ 1. 비욘드클로젯, 2. 탑텐, 3. MLB, 4. 엠무크, 5. 닥터마틴, 6. 루미녹스 /각 업체제공
    스트라이프는 계절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패턴으로 그 진가는 여름에 더욱 빛을 발한다. 마린룩을 연상시키는 스트라이프 패턴에 빨간색 하트 패치가 포인트인 티셔츠는 캐주얼한 느낌의 아이템들과 함께 매치하면 더욱 위트 있고 영한 분위기의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다.

    남성은 활동성이 좋은 데님 팬츠에 심플한 디자인의 스니커즈를, 여성은 마찬가지로 같은 소재의 데님 스커트에 포인트가 되는 스트랩 샌들을 매치하면 청량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커플룩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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