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바캉스 몸매' 만드는데 도움되는 보조 제품 3가지

기사입력 2018.07.08 07:00
  • 사진출처=픽사베이
    ▲ 사진출처=픽사베이
    휴가철을 앞두고 극단적으로 식사량를 줄이거나 무리하게 운동량을 늘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단기 다이어트를 하면 체중을 감량할 수는 있지만 건강이 상하는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휴가지에서 자랑할 수 있는 몸매를 갖고 싶다면, 몸의 선을 살리는 것에 집중하는 것도 좋은방법이다.

    체내 근력은 단련시키고, 울퉁불퉁한 바디라인을 매끈하게 가꾸는 데 도움이 되는 제품을 알아보자.

    바른 자세로 라인 만들자
    바디메이크시트 스타일(Body Make Seat Style)
  • ‘바디 메이크 시트 스타일(Body Make Seat Style)’은 의자나 소파 등에 앉을 때 방석처럼 깔고 앉는 간편한 방법으로 바른 자세를 유지시키고, 몸의 골격을 교정해주는 보조기구다. 인체 라인에 밀착되는 유선형 디자인으로 허리와 엉덩이, 허벅지를 지지해 골반과 척추의 균형을 맞춰준다.

    골격 교정사의 손 움직임을 재현한 설계로 자세 뒤틀림을 방지해 균형 잡힌 몸의 선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되며 상황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스타일 버터플라이’, ‘스타일 프리미엄’, ‘스타일 닥터체어’ 등 다양한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탄탄한 복근 만드는 데 도움
    EMS 트레이닝 기어 식스패드(SIXPAD)
  • EMS 트레이닝 기어 '식스패드(SIXPAD)'는 붙이기만 해도 근육을 단련시켜 늘어진 바디라인을 탄탄하게 관리할 수 있다. 식스패드는 1단계부터 20단계까지 본인에게 맞는 운동 단계를 설정할 수 있어 맞춤 근력 운동이 가능하다. 식스패드 IoT는 블루투스(Bluetooth) 기능이 탑재돼 어플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작동할 수 있고, 전지 교환이 필요 없는 충전식 제품으로 1회 충전시 약 30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부피가 크지 않아 여행시 챙겨가 틈틈이 사용하기 좋다.


    자는 동안 다리 라인을 슬림하게
    슬림워크 쿨에어 압박스타킹
  • '슬림워크'는 발목과 종아리, 허벅지 부위에 따라 10:7:4 비율의 압박을 가해 원활한 혈액 순환을 유도하고, 날씬한 다리를 가꿔주는 압박스타킹이다. 닿는 순간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냉각 설계로 여름철에도 상쾌하게 잠자리에 들 수 있다. 슬림워크는 부담없는 압박 강도로 설계되어 밤새 착용 가능하다. 다리가 잘 붓거나 근육이 뭉치는 사람들이 사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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