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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더욱 연약한 우리 아이 피부 건강하게 지켜주세요

기사입력 2018.07.06 17:29

성인보다 땀샘 기능이 활발하지 않은 아이들은 여름철 피부 질환이 생길 수 있다. 이때 자극적이지 않은 목욕, 촉촉한 보습, 자외선 차단 등을 꼼꼼하게 해야 피부의 장벽을 건강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습도가 높은 여름철 우리 아이의 피부를 보호해주는 건강한 뷰티 아이템을 만나보자.
  • 아이 피부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뷰티템
  • (위부터) 아토팜, 무스텔라, 아비노, 이니스프리, 라이크아임파이브, 에스트라 /각 업체제공
    ▲ (위부터) 아토팜, 무스텔라, 아비노, 이니스프리, 라이크아임파이브, 에스트라 /각 업체제공
    자극에 약한 아이 피부를 지켜주는 탑투토 워시

    아기들은 살이 접히는 부위에 땀띠가 생기거나, 엉덩이가 빨갛게 짓무를 수 있으므로 순한 천연유래 성분의 제품으로 세심하게 세정하는 것이 좋다.

    아토팜의 '탑투토 워시'는 천연 스위트 아몬드 유래 세정성분이 순하고 촉촉하게 피부를 씻겨주며, 특허 세라마이드가 목욕 후 건조하고 민감해질 수 있는 아이 피부를 보습해준다. EWG 그린 등급에 안자극 대체 테스트를 완료해 눈가와 두피 자극을 최소화하여 신생아부터 유아까지 사용 가능한 약산성 제품이다. 자연에서 온 내추럴 오일 향과 센텔라아시아티카추출물,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아기피부를 진정시키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번에 사용 가능해 목욕 시간을 단축시켜준다.

    무스텔라의 '투인원 클렌징 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번에 사용 가능한 올인원 샤워젤이다. 아보카도 추출물, 식물성 글리세린 등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신생아부터 온 가족 모두 사용 가능하며, 목욕 중에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고 민감한 피부의 수분 막을 지켜주는 순한 포뮬러가 부드럽고 깨끗하게 세정해 준다.

  • 여름,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보습 크림

    푹푹 찌는 더위와 높은 습도 때문에 목욕 후에도 금세 피부가 끈적거릴수 있다. 피부에 발랐을 때 흡수가 빠르고 윤기가 나며 촉촉한 상태로 만들어주는 것이 좋으며, 한 번에 듬뿍 바르는 것 보다 조금씩 자주 발라주는 것이 좋다.

    아비노 베이비의 ‘데일리 모이스춰 로션’은 순하고 보습력이 뛰어난 오트밀 성분이 함유되어 자극이 적고 보습력이 뛰어나 건조한 아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준다. 인공색소 및 인공향 무첨가로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의 ‘더 미니멈 베이비 로션’은 저자극 포뮬라가 연약한 아기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보호해준다. 코코넛 오일이 목욕 후 건조해지기 쉬운 아기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하고 강력한 보습력의 우윳빛 텍스처가 부드럽게 스며들어 보들보들한 아기 피부로 케어해준다.

  • 강한 햇빛으로부터 연약한 피부를 보호해주는 자외선 차단제

    아이와 함께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지 않으면 화상이나 기타 피부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차단제는 외출 직전 보다 외출 30분 전에 바르는 것이 좋으며, 2~3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에스트라 리제덤RX 듀얼 선크림’은 약해진 피부를 위해 무기 자외선 차단제 성분을 사용한 자외선 차단제로 외부의 피부 유해인자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손상을 예방,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피부과 테스트,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하여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다.

    라이크아임파이브의 ‘마일드 선스크린'은 EWG 그린 등급 원료만을 사용, 불필요한 것들을 배제해 꼭 필요한 성분만 담았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를 지닌 사람은 물론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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