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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관광청, 세일즈 미션 성황리에 마쳐

  • 디지틀조선일보
기사입력 2018.07.06 14:49
두바이 주메이라 그룹, 메이단 호텔 그룹, 엑스포 2020 등 두바이 현지 6개 파트너사 참가
  • 두바이 관광청이 지난 28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2018년 DBE(Dubai Business Events) 세일즈 미션’을 성공리에 진행했다.

    '2018년 DBE 세일즈 미션'은 MICE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한 두바이 소개는 물론 현지 파트너사와 한국 MICE 관계자들간 네트워킹 및 비즈니스 관계 강화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총 6개의 두바이 현지 파트너사와 국내 주요 기업, 국제회의전문기획사(PCO), 여행사 등 MICE 관련 관계자 약 6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오전 행사에는 두바이 관광청 및 엑스포 2020 프레젠테이션과 네트워킹 런치가 진행됐다. 이어진 그룹 액티비티에서는 일반적인 상담 형식을 탈피하고 두바이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를 위해 참가자들이 직접 일정을 만들어 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항공권, 숙박권 및 액티비티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 추첨을 통해 두바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본 행사를 위해 방한한 두바이 비즈니스 이벤트 부서 시니어 매니저 카리나 소라야 랜스(Karina Soraya Lance)는 “작년 두바이를 방문한 전세계 여행객 1,580만명 중 약 40%는 MICE 여행객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MICE 허브도시로 손꼽히는 두바이에는 다양한 시설 및 액티비티가 마련돼 있다”며 “특히 이번 행사는 오는 2020년에 개최되는 두바이 엑스포가 한국시장에 처음 소개되는 자리로 두바이 엑스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번 세일즈 미션에 참가한 두비이 현지 파트너사들은 두바이 주메이라 그룹, 메이단 호텔 그룹, 엑스포 2020, 에미레이트 항공, 아라비안 어드벤처, 그리고 알파투어 총 6곳이다.

     

    [자료제공=두바이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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