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달콤 쌉싸름한 맛이 가득, 자몽을 넣은 음료

기사입력 2018.07.05 11:31
자몽은 달콤하지만 쌉싸름한 맛으로 중독적인 맛을 자랑하는 과일이다. 자몽은 낮은 열량과 풍부한 비타민C 함량으로 여성 건강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좋은 과일이다. 또한, 수분 함량이 높아 체내 수분이 부족하기 쉬운 여름에 좋으며 상큼하고 쌉싸름한 맛은 지친 기력을 북돋는 데 도움이 된다. 무더운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상큼한 과일, 자몽을 활용한 제품을 알아보자.
  • 이디야
  • 사진=이디야
    ▲ 사진=이디야

    이디야는 여름을 맞아 자몽을 넣은 아이스 블렌딩 티를 선보였다. '아이스 자몽 네이블 오렌지'는 자몽 청에 오렌지와 귤, 로즈힙, 사과, 파인애플 등을 넣어 만든 음료로, 상큼한 오렌지 향과 부드러운 신맛이 특징이다. 시원한 얼음과 과일 청으로 만든 음료로 카페인 걱정 없이 마실 수 있는 음료이다.

  • 스무디킹
  • 사진=스무디킹
    ▲ 사진=스무디킹

    스무디킹은 자몽과 깔라만시, 자몽과 그릭요거트를 조합한 자몽 스무디 음료를 시즌 한정으로 출시했다. 깔라만시는 동남아시아가 원산지로 레몬의 30배에 달하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피로 해소와 다이어트에 좋은 식재료이다. 그릭요거트 역시 풍부한 단백질과 포만감으로 예로부터 유럽에서 건강식으로 주목받는 음식이다. 이 두 가지 재료를 각각 자몽과 블렌딩해 출시했으며, 여름철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의 건강한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 DOLE(돌)
  • 사진=돌
    ▲ 사진=돌

    DOLE(돌)은 달콤 쌉싸름한 맛의 자몽에 부드럽고 상큼한 복숭아와 파인애플까지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자몽메들리컵'를 선보였다. 설탕을 넣지 않은 100% 과즙주스에 과일을 넣어 주스와 과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용기에 휴대용 포크까지 동봉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 스타벅스
  • 사진=스타벅스코리아
    ▲ 사진=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는 매년 여름 시즌 한정으로 스파클링 음료인 피지오를 출시한다. 올해는 열대 과일의 맛과 모양, 색깔을 한 잔의 음료에 담아낸 '핑크 자몽 피지오' 등 5종을 선보였다. 핑크 자몽 피지오는 자몽 슬라이스와 착즙을 넣어 생 자몽을 먹는 듯한 식감과 맛이 특징이며, 산뜻한 과일의 풍미와 톡톡 쏘는 상큼한 에이드의 조합은 무더위에 갈증을 해소하기 안성맞춤이다.

  • 광동제약
  • 사진=광동제약
    ▲ 사진=광동제약
    여름에는 시원한 음료를 많이 마시지만, 체내 수분 충전에 가장 좋은 음료는 역시 물이다. 광동제약에서는 자몽맛과 라임맛으로 구성된 '플레이버 워터'를 선보였다. 물을 마시면서 천연 과일의 풍미까지 느낄 수 있어 물을 마시는 부담감을 줄였으며, 설탕과 착색료, 합성향료 등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 걱정 없이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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