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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과학해설사가 들려주는 '뻔뻔(Fun Fun)한 별 이야기'

기사입력 2018.07.04 16:48
  • 그래픽=국립중앙과학관
    ▲ 그래픽=국립중앙과학관
    다양한 우주 이야기를 천문과학해설사들이 쉽고 재미있게 풀어가는 강연이 개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다양한 주제로 우주에 대해 이야기하는 특별한 강연 '뻔뻔(Fun Fun)한 별 이야기'를 7월 7일부터 12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천체관, 17시 ~ 17시 50분)마다 진행한다고 밝혔다.

    '뻔뻔(Fun Fun)한 별 이야기'는 천문과학해설사가 우주는 얼마나 클까? 별똥별은 어디에서 왔을까? 달력은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등의 다양한 궁금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가는 강연이다. 특히 뜨거운 여름을 맞이하여 청소년을 위한 야간행사로 특별한 주제의 강연과 행사가 준비됐다.

    '해와 달의 그림자놀이'는 강연과 삼삼오오 짝을 지어 과학관 캠핑장 원두막에서 보름달을 보고 소원을 비는 행사가 개최되는데, 당일 새벽 5시쯤 나타나는 '월식'을 보고 이어 저녁에 이 강좌를 들으면 일·월식 현상이 어떻게 발생하는지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또 '우주는 어떻게 생겼니?'는 강연과 캠핑장에서 별을 관측하는 행사가 3주간 특집으로 이루어진다. 이 강연에서는 고대인들의 신화적인 이야기, 근대의 과학적인 우주관 그리고 현대의 최신 우주론까지 3부에 걸쳐 진행되는데 우리가 보는 우주관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알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전시총괄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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