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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럭셔리 패키지편' 스위스에서 촬영 진행 , 체르마트 3편 연속 방영

기사입력 2018.07.03 17:04
  • SBS 런닝맨 ‘럭셔리 패키지’ 편 촬영이 스위스에서 진행됐다. 이번 촬영은 지난 6월 중순 경 2박 3일간 이루어졌고, 6월 24일(일) 첫 방영을 시작으로 금주 일요일까지 연속 3편이 방영된다. 3편의 에피소드에서는 스위스 체르마트를 배경으로 김종국, 송지효, 하하, 양세찬, 홍진영, 강한나 6인의 럭셔리 한 스위스 여행이 그려진다.

    이들은 체르마트 최고급 호텔 몽 세르뱅 팔라스(Mont Cervin Palace)부터 전용 스탭이 상주하는 최고급 독채호텔 체르마트 피크(Zermatt Peak), 해발 3100m의 고르너그라트 정상의 쿨룸호텔(Gornergrat Klum Hotel) 등 다양한 형태의 숙소 체험을 통해 아름다운 스위스의 밤을 경험했다. 특히 쿨룸호텔 정상 천문대에서는 밤 하늘을 아름답게 수 놓은 별 체험도 시도했다.

    이 외에도 마테호른 글레이셔 파라다이스(Matterhorn Glacier Paradise)에서 즐기는 여름 헬리스키, 마테호른을 조망하며 고르너그라트에서 체르마트 마을까지 하늘을 나는 페러글라이딩, 총 494m 길이의 세계 최장 흔들 다리 까지의 란다(Randa) 하이킹 등 여행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스위스 여행 버킷리스트 들을 하나씩 체험했다.

     

  • 아울러 스위스 2층 기차 다이닝 카에서 즐기는 우아한 스위스식 식사, 산 정상 테라스 호텔에서의 퐁듀 등의 미식 체험 등 이들의 럭셔리하고도 다채로운 스위스 여행의 모습은 런닝맨 특유의 익살스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스위스정부관광청은 이번 런닝맨 방송 노출을 통해 체르마트의 아름다운 풍광과 그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여행법을 여행자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김지인 소장은 “럭셔리 패키지여서 체험의 비용이 럭셔리 한 것이 아닌, 여행의 가치를 제대로 즐기는 체험의 럭셔리 함을 여행자들이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스위스정부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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