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다미가 2018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영화배우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지표, 미디어지표, 소통지표, 커뮤니티지표를 측정했다.

그 결과 김다미는 참여지수(723,618)와 소통지수(475,411), 미디어지수(1,518,258), 커뮤니티지수(1,767,788)의 합산인 브랜드평판지수 4,485,075로 1위를 차지했다. 김다미는 최근 개봉한 영화 '마녀'의 주인공 자윤 역을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신예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김다미의 링크분석을 보면 '강렬하다, 신선하다, 기대하다'가 높게 분석되었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마녀, 조민수, 나이'가 높게 분석되었다.

이어 김태리와 김성령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고, 뒤이어 류준열, 권상우가 순위에 올랐다. 이 밖에 조민수, 이병헌, 성동일, 한효주, 강동원이 10위권 안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