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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효진과 반려견 효심이가 함께 한 펫티켓 캠페인

기사입력 2018.06.29 13:20
  • 사진=스타일조선일보
    ▲ 사진=스타일조선일보
    아름다운 반려인으로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배우 김효진이 그녀의 사랑스러운 반려견 효심이와 함께 뜻깊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여행 가방 전문 브랜드 '하트만(Hartmann)'과 진행한 이번 화보는 김효진과 반려견 효심이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한 '펫티켓(Petiquette, 애완동물을 가리키는 영어인 펫(Pet)과 에티켓(Etiquette)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을 키울 때 지켜야 할 사항에 대한 신조어)' 캠페인을 선보였다.

    김효진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펫티켓의 기본은 다른 사람을 배려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동행하려면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예의, 법칙들을 반드시 생활화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산책할 때 배변 봉투 챙기기, 목줄 하기, 다른 사람에게 피해 안 가게 행동하기처럼 말이죠. 아이를 키우면 늘 교육이 필요하듯 반려동물도 똑같아요. 기본적으로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에 내가 이런 사항들을 잘 지킬 수 있는지에 대해 엄격하게 판단한 후에 반려동물과 함께 해야 해요. 한 생명을 책임진다는 건 엄청난 일이니까요."라는 소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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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스타일조선일보

    화보 촬영 현장에서 김효진만큼이나 주목을 받았던 주인공은 바로 반려견 효심이. 걱정과 달리 늠름한 포즈와 표정으로 멋진 화보를 연출함과 동시에, 화보 촬영 현장에 있던 이들의 사랑과 환호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우아하고 클래식한 김효진의 포트레이트와 함께 등장한 품격 있는 여행 동반자 '하트만'의 캐리어들은 이 아름답고 품격 있는 동행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1877년에 탄생한 브랜드 '하트만'은 클래식한 디자인과 완벽에 가까운 내구성으로 프리미엄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치 있는 브랜드로, 이번 펫티켓 캠페인 외에도 환경을 생각한 미래 숲 에디션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녀의 화보는 '스타일 조선일보' 매거진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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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스타일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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