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미디어 엘르에서 브랜드 에스티 로더의 새로운 뮤즈가 된 정은채의 화보를 공개했다. 특유의 깨끗하고 맑은 피부가 돋보인 이번 화보는 그녀만의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번 화보는 '햇빛 쐬기, 독서하기, 레드립 바르기, 진한 화장으로 변신해 보기, 크게 활짝 웃기’ 정은채가 좋아하는 다섯 가지 주제를 꼽아 상황에 맞는 포즈와 표정으로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가끔씩 레드 립스틱을 발라봐요. 맨 얼굴에 쓱 바르면 금세 혈색이 살아나는데, 여자에게 최고의 무기는 립스틱이란 말을 실감하죠. 요즘 자주 바르는 컬러는 에스티 로더의 퓨어 컬러 엔비 립스틱,  #314 딜리셔스니스 제품이예요”라고 전했다.

또한, 깨끗하고 맑은 피부는, 주근깨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더라도 가볍게 피부 연출을 하는 편이라며, 에스티 로더의  더블웨어 쿠션 골드라벨 SPF50/PA++++을 사용한다고 전했다.

드라마 '리턴'에서 금나라 역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후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의 DJ로서 시청자 앞에 선 그녀의 화보는 엘르 7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