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월드컵 야간 응원할 때 뭐 먹지? '응원하며 먹기 좋은 야간 간식'

기사입력 2018.06.14 16:34
  •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우리나라의 조별 예선 3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각각 밤 9시, 11시, 12시에 진행되어 밤잠을 설칠 축구 팬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야간 응원에 나설 일명 ‘올빼미 응원족’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식음료업계가 다양한 먹거리를 제안하고 있다.

    야식에 빠질 수 없는 치맥부터 비타민 보충을 돕는 식음료까지... 야간에 월드컵 응원을 하며 먹기 좋은 제품들을 알아보자.

    야식의 대명사 치킨과 맥주
    굽네치킨
  • 굽네치킨의 제품은 모두 오븐에서 구워낸다. 기름에 튀기지 않은 오븐구이 치킨은 일반 치킨보다 나트륨과 칼로리 함량이 낮아 부담이 적다. 인기 메뉴 ‘굽네 볼케이노’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고추장 베이스의 특제 소스로 감칠맛 나는 매운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매운맛 치킨에 대한 소비자들의 꾸준한 요구로 인해 굽네치킨 제품군 중 상위 판매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오비맥주 저칼로리 맥주 '카스라이트'
  • 오비맥주의 대표 저칼로리 맥주 ‘카스라이트’는 라거 맥주 고유의 맛과 풍미는 유지하면서도 칼로리는 낮춰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열량은 100㎖ 기준 27kcal로 일반 맥주보다 3분의 1 가량이 낮다. 낮은 칼로리에도 국내 유일의 빙점숙성기법과 프리미엄 맥주에 적용하던 제조 방식, 고발효 공법 등을 통0해 풍부하면서도 상쾌한 맥주의 맛을 유지했다.

    소포장 간식
    프링글스 '프링글스 바이트'
  • 프링글스가 선보인 ‘프링글스 바이트’는 감자칩 사이즈를 기존 크기 대비 절반으로 축소해 한입에 쏙 들어가게 하고 프링글스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원통형 캔이 아닌 작은 사이즈의 봉지에 담은 제품이다. 소포장으로 인해 프링글스 감자칩의 변함 없는 맛을 혼자서도 남기는 일 없이 한 번에 즐길 수 있으며 휴대가 쉬워 간식이나 안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풀무원식품의 '블랙김영양바'
  • 풀무원식품의 ‘블랙김영양바’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김과 통곡물, 해바라기씨, 땅콩, 건크랜베리 등을 함께 버무려 바(Bar)로 만든 제품이다. 간식으로도 충분한 영양 섭취가 가능하도록 식이섬유, 단백질, 칼슘을 풍부하게 채웠다. 11cm 길이로 만들어 한 개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콜레스테롤과 트랜스지방은 없고 열량도 160kcal 수준으로 부담이 적은 영양 간식이다.

    비타민 식음료
    DOLE(돌) '후룻컵'
  • DOLE(돌) '후룻컵'은 엄선된 과일의 과육을 100% 과즙 주스에 담아 과일과 주스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2 in 1 과일디저트로, 시럽이나 설탕을 사용한 타 제품들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컵에 포크가 함께 동봉되어 언제 어디서나 과일을 즐길 수 있으며, 과일을 깎는 번거로움이나, 껍질, 씨 등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필요도 없어 야외 응원시 간식으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롯데칠성음료 '데일리C 망고 400D+'
  • 롯데칠성음료 ‘데일리C 망고 400D+’는 진하고 달콤한 망고 과즙에 우유 16잔(200㎖ 기준) 분량의 비타민D 400IU(10㎍), 레몬 3개 분량의 비타민C 100㎎이 들어있는 제품이다. 한 병으로 성인남녀 비타민 D와 C의 하루 기준치를 섭취할 수 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