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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폭염, 물놀이 등 6월에 조심해야 하는 안전사고 5가지

기사입력 2018.06.06 08:00
  • 6월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물놀이, 전기감전사고 등의 위험이 커진다. 6월에 많이 발생하는 재난안전사고를 알아보고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심하자.

    6월 조심해야
    하는 재난안전사고
    01
    호우·장마
  • 사진출처=픽사베이
    ▲ 사진출처=픽사베이
    6월 기상전망에 따르면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장마와 함께 국지성 집중호우의 발생 위험이 높다. 장마 등으로 많은 비가 내리기 전에 주택의 하수구와 집 주변의 배수구를 점검하고, 대형공사장이나 비탈면 등의 관리인은 붕괴 위험 등 안전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02
    폭염
  • 사진출처=픽사베이
    ▲ 사진출처=픽사베이
    6월에는 기후 변화 등으로 때 이른 이상고온 현상이 발생하기 쉽다. 폭염 특보가 내려지는 등 온도가 높은 날은 가급적 한낮의 뜨거운 햇볕을 피하고, 노약자와 영유아는 야외 활동을 삼가는 등 각별히 주의한다.

    03
    물놀이
  • 사진출처=픽사베이
    ▲ 사진출처=픽사베이
    최근 5년간 물놀이 사고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때 이른 무더위 등으로 6월 초순부터 물놀이 사고가 발생하였다. 물놀이 위험 및 금지구역에서는 물놀이를 금하고,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하여 무리한 행동은 하지 않는다.

    04
    전기감전
  • 사진출처=픽사베이
    ▲ 사진출처=픽사베이
    여름철에는 감전사고 발생이 가장 많다. 특히 6월은 장마 전의 고온 다습한 날씨 등으로 감전사고 위험이 높다. 비가 오거나 습한 날씨에는 가로등이나 신호등을 포함한 에어컨 실외기·입간판 등과의 접촉을 피하고, 사업장에서는 누전차단기를 설치하며, 전기기기를 정비 할 때는 전원을 차단하는 등 안전수칙을 지킨다.

    05
    자전거
  • 사진출처=픽사베이
    ▲ 사진출처=픽사베이
    6월은 연중 자전거 사고 발생이 가장 많은 시기로,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반드시 안전모를 쓰고, 다른 자전거와 속도 경쟁을 하지 않아야 한다. 자전거로 도로를 건널 때 자전거횡단도가 없는 경우 반드시 횡단보도를 이용하여 내려서 천천히 끌고 가고 교통법규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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