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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패션 매거진 아레나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오키나와로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 나타난 이제훈은 훈훈한 외모와 함께 여름을 대표하는 아이템인 폴로 셔츠와 심플한 팬츠를 톤앤톤으로 스타일링해 트렌디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의 스니커즈를 함께 매치해 댄디하면서 격식 있는 썸머 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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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이 착용한 네이비 컬러의 폴로 셔츠는 라코스테의 '파리 폴로(PARIS POLO)' 제품으로 올 시즌 남성들을 위해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전통적인 폴로 셔츠의 디자인에 시티 무드를 더했으며, 신축성 있는 피케 직물을 사용해 포멀한 디자인과 우수한 활동성을 동시에 갖추었다. 파리 폴로 제품은 단독으로 착용하면 스마트한 캐주얼룩을, 재킷과 함께 매치하면 세련된 포멀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이번 '파리 폴로' 제품은 블랙, 네이비, 레드, 그레이, 카키 등 총 8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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