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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특구,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는 양평은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서 아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여름 물놀이 행사에만 15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여름에 특히 인기가 높은 경기도 양평 수미마을에서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양평메기수염축제'가 열린다.
축제에서는 맨손으로 미꾸라지와 메기를 잡아보고, 독살로 물고기를 사냥하는 등 평소 도심에서 즐길 수 없었던 이색 체험 활동이 준비돼 있다. 또한, 직접 잡은 물고기로 즉석에서 바로 요리도 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더 없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이밖에 뗏목타고 수중생태 탐험하기, 수륙양용마차 타고 갈대숲 탐방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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