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CU, 롯데제과, 세븐일레븐, 롯데칠성음료에서 '깐풍새우깡' '비락식혜바' '말랑카우 솜사탕' '월드콘케익'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블랙' 등 신제품을 출시했다. 새로 나온 제품의 특징적인 맛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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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깐풍새우깡' -
농심이 새우깡 브랜드 신제품 '깐풍새우깡'을 출시했다. 깐풍새우깡은 한국인 입맛에 익숙한 외식 인기메뉴인 깐풍기, 깐풍새우 등 센 불에 재료를 빠르게 볶아내는 중국식 '깐풍' 조리법을 착안한 제품이다. 특히 짭조름하고 고소한 새우깡의 맛과 간장을 볶아 새콤달콤한 깐풍소스의 맛이 색다른 조화를 이룬다.
CU
'비락식혜바' -
CU가 팔도와 손잡고 업계 단독으로 '비락식혜바'를 선보였다. '비락식혜바'는 여름철 '팔도 비락식혜'를 더욱 시원하게 즐기기 위해 얼려 먹는 고객들이 많다는 점에서 착안해 기획된 상품이다. 이 상품은 비락식혜 특유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과 아이스크림 안에 얼음 알갱이를 넣어 식혜의 밥알 같이 씹히는 식감과 살얼음이 서린 듯한 시원함을 더했다.롯데제과
'말랑카우 솜사탕' -
롯데제과는 소프트 캔디 '말랑카우'의 신제품 '말랑카우 솜사탕 스트로베리'를 출시했다. 사르르 녹는 솜사탕의 식감을 살린 '말랑카우 솜사탕 스트로베리'는 기존보다 폭신하고 부드럽게 녹아드는 식감을 강화했다. 롯데제과는 ‘말랑카우 솜사탕 스트로베리’의 출시를 기념해 캐릭터 '말랑이'의 이모티콘(2만개 한정)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지난 29일부터 진행한다.세븐일레븐
'월드콘컵케익' -
세븐일레븐 월드콘을 활용한 이색 콜라보 디저트 월드콘컵케익 2종을 출시한다. 월드콘컵케익 오리지날은 월드콘의 맛을 그대로를 구현한 디저트케익 상품으로 초콜릿과 아몬드를 토핑해 달콤함을 더했다. '월드콘컵케익 헤이즐넛'은 다음달 초에 출시 예정이다.롯데칠성음료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블랙' -
롯데칠성음료가 500ml 대용량 RTD커피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블랙'을 선보였다.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블랙은 최근 소비자들의 커피 음용량이 증가하고, 가용비를 따져 대용량을 선호하는 실속형 소비 패턴이 확대되는 트렌드에 맞춰 선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찬물 또는 상온의 물을 이용해 천천히 커피를 추출하는 콜드브루 방식으로 제조해 더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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