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주말에 대형마트를 갈 계획이라면 마트별로 어떤 상품들을 구입하면 좋을까? 오늘부터 6월 6일까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 갈 계획이라면 참고하면 좋을 할인 행사를 알아보자.

이마트는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브랜드 한우와 브랜드 삼겹살 전 품목 행사카드로 구매 시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상품인 횡성 한우 등심(1+등급)은 100g당 11,800원, 국거리·불고기용(1+등급)은 100g당 6,100원, 더느림 삼겹살은 100g당 3,080원에 선보이며 행사 카드로 구매 시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바다의 날(5월 31일)을 맞아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노르웨이 수산물 대전’을 진행한다. 이 기간 홈플러스는 전국 점포에서 노르웨이에서 항공직송한 횟감용 생연어를 100g당 2,990원에, 해동 고등어는 2마리당 3,990원에 판매하는 등 노르웨이 청정 수역에서 어획한 다양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여름 과일인 매실 판매를 본격 시작한다. 햇매실 1박스(4kg)를 9,900원에 판매하며, 지리산 자락 청정지역인 하동의 알이 크고 알찬 매실만을 고른 ‘하동 왕매실(1박스/3kg)’은 1만 1,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담금용 매실(1박스/10kg)'은 온라인몰인 롯데마트몰을 통해 1만5000원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