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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운동 초보자들은 자신에게 맞는 운동 종류와 강도를 파악해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몸 상태와 상관없이 강도 높은 운동을 시작했다가는 심한 근육통에 시달리거나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홈트레이닝 등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어떤 헬스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자.근력운동EMS 트레이닝 기어 식스패드(SIXPAD) -
근력운동을 처음 시작한다면 전기 자극으로 근육을 단련시켜주는 코리아테크의 EMS 트레이닝 기어 '식스패드(SIXPAD)'을 추천한다. 붙이기만 해도 속근을 단련시켜주는 식스패드는 본인에게 맞는 운동 단계를 설정할 수 있어 근력운동 초보자들도 적당한 강도를 설정해 운동할 수 있다.
또한, 근육이 수축되거나 이완되는 과정에서 단련되는 근육의 떨림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스스로 근육의 위치나 근력운동 느낌을 학습할 수 있다. 식스패드 IoT는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돼 있어 어플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작동할 수 있으며, 전지 교환이 필요 없는 충전식 제품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유산소운동키세스 노라인 줄넘기 -
키세스의 '노라인 줄넘기'는 점프 횟수와 시간, 칼로리까지 측정할 수 있어 유산소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사용하기 좋다. 일반 줄넘기와 달리 무선으로 제작되었으며, 스마트한 무게추가 회전하면서 점프 횟수와 운동시간을 측정해준다. 사용자의 체중을 설정해 놓으면 그 데이터를 계산해 운동 후 소모된 칼로리를 확인할 수 있다. 손잡이 부분의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운동량을 체크할 수 있으며, 줄이 없어 꼬이지 않아 휴대가 간편한 점도 장점이다.홈트레이닝스타일 애슬리트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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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트레이닝에 도전한다면 상반신 근육의 스트레칭이 가능한 ‘스타일 애슬리트 폴’ 제품을 추천한다. 애슬리트 폴은 운동선수들의 스트레칭 모습을 3D 곡면 형상으로 재현해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보조 기구다. 운동 전후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신체의 균형을 정돈하는데 효과적이다. 스타일 애슬리트 폴 위에 누워있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근육이 스트레칭 되면서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처음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무리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몸을 풀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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