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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건물 내부에 미술 작품을 설치해 공간의 의미를 담아왔다. 청와대는 그 작품 중 일부를 국민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청와대 사랑채에서 청와대 소장품 특별전 '함께, 보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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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 공개하는 소장품들은 1966년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출품 작품부터 2006년도 작품까지 청와대가 40년에 걸쳐 수집한 작품들 중 일부이다. 100호 이상의 대형 미술 작품들과 다양한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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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소장한 작품들이 국민들의 것이라는 취지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정부가 겪어온 역사적 장면들의 배경이 되고, 해외 주요 인사들에게 한국을 소개하는 작품으로 청와내 내부에서 전시되던 작품들이다. 전시는 무료(평일 09:00~18:00, 월요일 휴무)이며 7월 2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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