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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 10명 중 7명 이상은 연인과 평일 데이트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평일 데이트'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미혼남녀의 75.1%가 평일에 하는 데이트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선호하는 데이트 요일은 남성은 '금요일'을, 여성은 '수요일'을 가장 많이 택했다.
그렇다면, 평일 데이트에 가장 선호하는 장소는 어디일까? 연인들은 평일 데이트에 자주 가는 데이트 장소로 '식당'을 1위로 꼽았다. 이어 '카페' 22.1%, '회사·학교 근처' 15.5%, '영화관' 11.4%, '바나 술집' 11.1%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김경희 tongplus@chosun.com
- 그래픽= 강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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