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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매거진 얼루어에서 레트로 무드를 재해석한 유빈의 매력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유빈의 귀여운 매력부터 성숙한 분위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화보 속 유빈은 레드컬러에 블랙 도트 무늬가 매력적인 블라우스부터 핑크 컬러의 플라워 패턴 재킷과 스커트를 착용해 고혹적이면서 우아한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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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후 진행되는 인터뷰에서 유빈은 “많은 분들이'유빈'을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게 '걸크러쉬'일 거 같아요. 하지만 지금 작업 중인 음악들은 좀 예상 밖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요. 저도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스스로에 대해 많이 놀라고 있거든요. 제가 요즘 꽂혀서 듣고 있는 장르를 저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해 보려하고 있어요. 고민도 많이 하고 스태프들과도 얘기를 많이 나눠요”라며 근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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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1년 동안 활동을 이어온 원동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좋아하고 즐기는 일을 한다는 것이 원동력인 것 같아요. 음악을 듣고 무대를 하는 게 너무 즐겁고 행복해요. 꿈이었던 일을 계속할 수 있다는 자체로 행복한 것 같아요. 이 일 자체가 저에게는 원동력이에요”라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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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크러쉬 넘치는 매력을 담아낸 유빈의 화보는 얼루어 6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유빈은 오는 6월 5일 첫 솔로 디지털 싱글 '도시여자(都市女子)'의 음원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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