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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먹어 봤어?] '오예스 수박' '아이셔 껌' '마가렛트 고로케'

기사입력 2018.05.23 16:30
해태, 오리온, 롯데제과에서 '오예스 수박' '아이셔 껌' '마가렛트 고로케' 등 신제품을 출시했다. 새로 나온 제품의 특징적인 맛을 알아보자.
  • 해태
    '오예스 수박'
  • 해태제과는 여름 제철 과일 수박 맛을 그대로 살린 '오예스 수박'을 출시했다. '오예스 수박'은 자일리톨을 넣어 청량감을 더했고 천연 치자가 들어간 초록색의 케이크와 빨간 속살까지 맛과 향, 색감까지 수박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냉장고에 10분간 넣어두면 차게 먹어야 제격인 수박 맛도 덤으로 즐길 수 있다. 오예스 수박은 8월까지 시즌 한정 제품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오리온
    '아이셔 껌'
  • 오리온은 기존 '아이셔 츄잉캔디'를 껌 형태로 구현한 신제품 '아이셔 껌'을 출시했다. 사과, 청포도, 레몬 등 세 가지 과일 맛으로 구성된 '아이셔 껌'은 바삭하게 깨지는 코팅 껌 안에 새콤한 파우더가 가득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중 모양은 같지만 신맛이 2배 더 강한 '슈퍼 레몬맛'이 숨겨져 있어 '복불복'의 재미까지 더했다.

    롯데제과
    '마가렛트 고로케'
  • 롯데제과는 장수브랜드로 사랑받아 온 마가렛트의 제품 확장을 위해 고로케 맛인 '마가렛트 고로케'를 선보인다. '마가렛트 고로케'는 고로케 특유의 맛과 향을 살린 소프트 쿠키다. 특히 실제 고로케에 들어가는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진한 고로케의 맛과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마가렛트 고로케'는 전자레인지에 20초간 데워 먹으면 고로케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기호에 따라 케첩에 찍어 먹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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