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낮 기온과 달리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일교차에 옷차림 고민이 많다. 일교차의 고민도 해결하고 나만의 특별한 패션 감각을 뽐내고 싶다면 색다른 소재와 컬러 포인트를 더해 나들이 룩을 연출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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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가벼운 나들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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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①쁘렝땅(PRENDANG), ②랩(LAP), ③미사키(MISAKI), ④에테르노(AETERNO), ⑤칼린(CARLYN), ⑥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
시원한 소재의 점프수트는 멋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봄, 여름철 인기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점프수트와 블루톤의 재킷을 매치하면 보다 시원한 컬러 배색을 보여줄 수 있어 패셔너블한 패션을 선보일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의 블루 재킷은 양쪽 밑단에 지퍼 장식으로 옆트임 포인트를 주고, 롱한 기장으로 가볍게 오픈해서 걸치면 로브 아우터 스타일로 멋스럽게 응용 가능한 만능 아이템이다. 여기에 화사한 느낌의 화이트 사각 미니백과 옐로우 슈즈, 핑크톤의 액세서리를 더하면 큐트하면서도 청량감을 더한 나들이 룩을 완성할 수 있다.패션 감각 뽐내기 좋은 포인트 스페셜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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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①핀블랙(PINBLACK), ②SJSJ, ③핀블랙(PINBLACK), ④아이그너(AIGNER), ⑤미사키(MISAKI), ⑥스프링 스트링스(spring strings), ⑦오니츠카 타이거(Onitsuka Tiger)
빈티지한 야상 재킷은 부드러운 코튼 소재로 편안하고 가벼운 착용감으로 간절기에 아우터로 좋다. 오버 핏 야상 자켓은 입고 벗기가 간편하며 셔츠로도 단독 착용이 가능해 멀티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여기에 스트라이프 패턴의 티셔츠와 블랙 쉬폰 스커트, 원형 크로스백과 실버 톤의 슈즈를 함께 매치하면 빈티지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매력을 더한다. 또한 아기자기한 진주 이어링과 옐로우 컬러의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트렌티한 스타일을 더욱 멋스럽게 마무리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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