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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아에서 몽블랑 코리아와 함께한 배우 박서준의 화보를 공개했다. 몽블랑 코리아에서는 친근감 있는 배우 박서준을 브랜드 최초 모델로 선정했으며, 앞으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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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 박서준은 청량감이 돋보이는 블루 계열의 니트에 네이비 스트랩의 워치를 함께 착용해 깨끗하고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였으며, 옐로우 컬러의 니트 베스트와 메탈 워치를 함께 매치해 트렌디한 룩을 연출했다.
박서준은 지난해 '청년경찰, 쌈, 마이웨이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윤식당2'로 예능까지 섭렵했다. 모든 작품에 박서준의 뜨거운 청춘이 그대로 묻어났다.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는 “청춘을 역행하고 싶지 않다. 앞으로도 지금 이 나이 때에 할 수 있는 작품을 계속 선택하고 싶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게 맞는 것 같다”며 이어질 활약에 대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촬영 중인 그는 “’이번 작품으로 평생 입어볼 만한 슈트는 다 입어보겠구나’생각했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그러나 곧 ‘원작이 있는 작품을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며 요즘의 고민을 터놓았다. “맡은 이영준이라는 캐릭터와 닮은 점보다는 다른 점이 더 많다. 혹자는 내게 로맨틱 코미디를 많이 하는 배우라고 하지만 이번 작품이 ‘로맨틱 코미디’라서 선택한 것은 아니다. 내가 살아온 인생과 이 인물이 너무 다르다는 점이 재밌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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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몽블랑 코리아의 최초 브랜드 모델에 선정된 일에 대해서 박서준은 몽블랑 코리아의 최초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일에 “누구나 다 아는 브랜드의 얼굴이 됐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감사한 기회”라며 공손한 소감을 전한 것과 동시에 “바로 아래 동생이 몽블랑 마니아다. 평소 내 문자에 답을 잘 하지 않는 편인데 그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연락이 왔다”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뜨거운 열정을 지닌 박서준의 화보는 에스콰이어 6월호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