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통계

월급 많은 산업직종 1위 '전기·가스·증기·수도사업', 얼마를 벌까?

기사입력 2018.05.22 08:30
지난해 월 임금 총액이 가장 높았던 산업은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이며, 평균 568만원이었다. 다음으로 '금융 및 보험업(540만원)',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445만원)'이었다. 월급이 가장 높은 산업군 10곳과 산업별 종사자의 평균연령을 살펴보자.
  • 월 평균 임금 총액이 가장 높았던 산업 1위는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으로 이들 산업 종사자의 평균 월급은 568만원이었다. 2위는 '금융 및 보험업'으로 540만원이었다. 다음은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445만원,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 414만원, '광업' 400만원 순으로 상위 5위에 올랐다. 이어 '교육서비스업' 372만원, '제조업' 366만원, '건설업' 345만원, '하수·폐기물처리, 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 336만원, '운수업' 327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 주요 산업별 종사자의 평균연령을 보면 '부동산업 및 임대업'이 53.1세로 가장 높았다. 이어 '광업' 50.6, '운수업' 47.7세, '하수/폐기물처리, 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 46.6세,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개인서비스업' 44.6, '농업, 임업 및 어업' 44.4세, '건설업' 43.8세 등으로 평균연령이 높았다. 반면 '금융 및 보험업' 39.6세,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39세,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 36.5세와 같이 평균 월급이 높았던 산업군은 종사자의 평균연령이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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