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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갛게 익은 홍당무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온도를 낮춰주기 위해선 촉촉한 수분 관리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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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리얼의 '스파 워터 밸런싱 세럼'은 바를수록 수분이 느껴지는 워터드롭 제형이다. 로마 황제의 온천 여행지로 유명한 세계 3대 온천 체코 카를로비바리 온천수를 20% 함유한 제품. 물망초추출물이 청량감과 함께 피부 온도를 컨트롤하고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촉촉하고 빛나는 피부로 개선해준다. 또한, 사탕무 뿌리에서 추출한 천연 보습 인자가 일반 수분인자의 6000배 수분을 흡수, 피부 수분 보유력을 높여 준다.
2. 키엘의 ‘울트라 훼이셜 오일-프리 젤 크림’은 산뜻한 젤 텍스처가 번들거림 없이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쿨링 수분 젤 크림이다. 멘솔 유도체가 피부 온도를 낮추고 진정시켜주며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사막 식물 추출물이 수분을 공급해 준다. 또한, 키엘만의 보습 컨디셔너 성분이 피부 표면의 피지와 결합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3. 리얼베리어의 '아쿠아 수딩 젤 크림’은 ‘얼음 크림’이란 애칭답게 수분을 머금은 젤 텍스처가 건조하고 달아오른 피부에 빠르게 작용한다. 바르는 즉시 청량한 쿨링감과 함께 피부 온도를 내려주며 임상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사용 후 피부 온도를 5°C 낮춰준다.피부 온도뿐만 아니라 수분 충전으로 피부 속 당김을 해소해주며 밀리거나 번들거림 없이 오랜 시간 산뜻한 보습이 유지된다. 또한, 달아오른 피부에 색조 화장을 하면 무너지기 쉬우므로 바쁜 아침 화장에 꼭 필요한 단계인 셈이다. 기존 화장품의 정제수 대신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병풀잎수(77%)를 함유해 미세먼지와 같은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달래 준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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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에 달아오른 두피를 달래는 쿨링 샴푸
자외선의 영향을 많이 받는 두피의 관리를 게을리하면 탈모로 이어지기 쉽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평소 두피의 온도를 내려 줄 쿨링 샴푸를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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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우쉬 ‘스위스 허벌 헤어 토닉’은 예민해진 두피를 진정시키고 건강한 모발로 가꿔준다. 천연 스위스 허브 성분이 자극받은 두피를 진정시키고 쿨링 효과로 뜨거워진 두피를 식혀준다. 또한, 청량한 느낌을 주는 천연 허브 향기가 작용, 외부 환경으로 스트레스받은 두피 컨디션을 되돌려 준다.
2. 프레시팝의 ‘그린 허브 레시피 샴푸’는 미세먼지와 황사로 나빠진 두피와 모발을 위한 케어 제품이다. 라임, 민트, 레몬, 탄산수와 녹차 성분을 포함한 모히또 레시피의 성분이 두피를 딥 클렌징하고, 멘솔 성분이 청량감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