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통계

아르바이트 중 가장 시간당 급여가 높은 업체는?

기사입력 2018.05.22 00:10
  • 1분기 알바 시급이 가장 높았던 브랜드로 '삼성화재'가 꼽혔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올 1분기 브랜드알바의 공고수와 시간당 급여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 1분기 알바몬에 공고를 등록한 전체 371개 브랜드 중 아르바이트 시급이 가장 높았던 브랜드는 삼성화재였다. 삼성화재는 시간당 임금 평균 11,938원을 지급되었다.

    2위는 글로벌 가구업체 '이케아'가 9,978원, '풀무원건강생활'이 9,928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그 밖에도 'ZARA' 9,765원, '로레알코리아' 9,289원, '롯데면세점' 9,264원, '롯데호텔' 9,228원, 'H&M' 9,190원, '피자헛' 9,105원, '신라호텔' 9,092원 등도 평균 시급이 높은 브랜드로 꼽혔다.

    특히 글로벌 브랜드의 아르바이트 시급이 강세를 보였다. 실제 시급이 높은 상위 10위까지의 순위 중 이케아, ZARA 등 글로벌 브랜드 5개가 이름을 올려 절반을 차지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