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활약 중인 이영자가 예능인 브랜드평판 2018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지표, 미디어지표, 소통지표, 커뮤니티지표를 측정했다.

그 결과 이영자가 참여지수(708,160)와 미디어지수(206,712), 소통지수(988,604), 커뮤니티지수(969,702)의 합산인 브랜드평판지수 2,873,178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최근 무한도전이 종영되면서 예능 방송인 빅데이터가 줄어들 가운데, 이영자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휴게소 맛집 이슈를 만들어내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영자의 링크분석을 보면 '괴롭다, 힘들다, 좋다'가 높게 분석되었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전지적참견시점, 매니저, 먹방'이 높게 분석되었다.

이어 '미운 우리 새끼' '하룻밤만 재워줘' 등에 출연 중인 이상민과 '슈가맨'과 추리 예능 '범인은 바로 너!'로 활동하는 유재석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4위에는 전현무, 5위에는 김종국이 올랐으며, 이 밖에 박나래, 이광수, 신동엽, 김종민, 박명수가 10위권 안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