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환상적인 바다보며 휴식…태국, 발리, 말레이시아 추천 숙소

기사입력 2018.05.14 14:44
  • 올해 여름휴가로 바다가 있는 해외 여행지를 생각하고 있다면 태국, 발리, 말레이시아를 여행 대상지로 고려해 보는 건 어떨까? 태국, 발리, 말레이시아 등은 매년 여름 휴가철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휴양지다. 이에 에바종이 아직 휴가지를 정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태국, 발리, 말레이시아의 나라별 환상적인 바다가 보이는 숙소를 추천했다.

    태국 푸켓
    아비스타 하이더웨이 푸켓 빠통
    Avista Hideaway Phuket Patong MGallery by Sofitel
  • 사진제공=에바종
    ▲ 사진제공=에바종
    태국 푸켓의 빠통 비치가 내다보이는 언덕에 위치한 '아비스타 하이더웨이 푸켓 빠통('은 바다와 산이 만들어내는 풍광을 조망하며 휴식하기에 좋다. 또 택시나 툭툭이를 이용하면 빠통 비치 번화가로 쉽게 나갈 수 있어 편리하다. 이 곳은 태국 양식을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한 감각으로 재탄생시킨 디자인이 돋보이는 5성급 럭셔리 리조트로, 리조트 안에는 바다가 보이는 메인 수영장을 비롯해 총 3가지 테마의 수영장에서 다양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발리
    카타마마
    Katamama
  • 사진출처=에바종 블로그
    ▲ 사진출처=에바종 블로그
    발리에서 가장 주목 받는 장소인 ‘포테이토 헤드 비치 클럽’ 근처에 위치한 '카타마마'는 곳곳에 예술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인테리어로 호텔 전체가 하나의 예술 작품과 같은 인상을 준다. 세련되면서 독창적인 디자인의 객실은 기존 호텔들과 차별화된 느낌을 선사해 오픈과 동시에 트렌드 세터들의 높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또한, 객실에서 열대 정원과 수영장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태국
    르 메나라 노스 카오락
    Le Menara Villa Beach Resort
  • 사진출처=에바종 사이트
    ▲ 사진출처=에바종 사이트
    태국 카오락 지역에 위치한 '르 메나라 노스 카오락'은 관광객이 많은 푸켓을 벗어나 한적함을 즐길 수 있는 비치 리조트다. 약 165m에 달하는 방룻 해변이 앞에 있고 리조트 주변으로는 초록 숲이 둘러싸고 있어 자연 그대로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바다와 이어진 듯 보이는 야외 수영장은 석양과 달빛이 반사될 때 매우 낭만적이다.

    말레이시아
    포시즌스 리조트
    Four Seasons Resort Langkawi
  • 사진제공=에바종
    ▲ 사진제공=에바종
    말레이시아 아만다 해안의 99개의 섬 군락으로 구성된 랑카위에 위치한 '포시즌스 리조트'는 세계적인 명성에 걸맞게 주변 자연 환경과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자랑한다. 땅, 빛, 공기 등 자연적 요소에서 얻은 테라피를 제공하는 스파와 신선한 현지 재료를 활용한 맛 좋은 레스토랑 등은 최고의 휴식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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