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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석푸석 민감해지는 피부를 위한 '저자극 클렌징 제품'

기사입력 2018.05.10 11:20
몸의 수분 부족, 강한 자외선, 황사나 미세먼지,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으로 우리의 피부는 건조해진다. 이렇게 민감해진 피부를 회복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클렌징이다. 자극 없이 피부 노폐물을 씻어내면 다음 단계인 진정과 보습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날로 민감해지는 환절기, 피부의 건조함을 달래 줄 다양한 클렌징 제품을 만나보자.

  • 리얼베리어, 크림 클렌징 폼
  • 리얼베리어 제공
    ▲ 리얼베리어 제공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할 때는 약산성 세안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리얼베리어 ‘크림 클렌징폼’은 부드럽고 미세한 크림 거품이 피부를 촉촉하게 딥 클렌징 해주는 저자극 약산성 크림 클렌징폼이다.

    특허 복합 세라마이드를 함유한 MLE® 피부 장벽 포뮬러에 버블 크림 공법을 적용, 세안 시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고 피부에 보습보호막을 형성해준다. 밀싹, 스피룰리나 성분이 미세먼지 등 외부 유해환경으로 지친 피부를 정화하는 것은 물론, 임상시험을 통한 초미세먼지 모사체 세정 효과를 입증한 제품이다.

  • 슈에무라, 안티폴루션 클렌징 오일
  • 슈에무라 제공
    ▲ 슈에무라 제공

    슈에무라의 ‘안티폴루션 클렌징 오일’은 항산화 기능을 가진 녹차, 세정 효과가 뛰어난 모링가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여기에 피부 표면의 단백질 각질을 제거하는 파파야 추출물이 더해져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클렌징 해준다.

    초미세먼지와 함께 피부 위 아주 작은 불순물까지 깨끗하게 씻어내 피부 본연의 광채를 살려주고 피부 톤을 맑게 가꿔주는 제품. 별도의 이중 세안 없이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는 물론 롱래스팅 립스틱까지 한 번에 클렌징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 라로슈포제, 미셀라 클렌징워터 울트라 센시티브
  • 라로슈포제 제공
    ▲ 라로슈포제 제공
    라로슈포제의 ‘미셀라 클렌징워터 울트라 센시티브’는 워터 타입으로 화장 솜에 묻혀 닦아내듯 사용하면 된다. 노폐물을 흡착하는 라로슈포제만의 글리코 미셀라워터 기술력으로 메이크업 잔여물, 먼지를 깨끗하게 씻어주는 제품이다. 특히 라로슈포제 주성분인 온천수가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미네랄 성분은 피부 방어력을 강화해준다. 
  • 마몽드, 페탈 스파 클렌징밤
  • 마몽드 제공
    ▲ 마몽드 제공

    마몽드의 '페탈 스파 클렌징밤'은 피부에 닿는 순간 녹아내려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사용하면 된다. 수용성이라 일차 세안만으로도 색조 메이크업까지 깨끗하게 녹여 없애주는 제품이다.

    피부가 유독 건조할 때 자극 없이 사용하기 좋은 제형으로 로즈 오일 성분이 보습 막을 형성해 세안 후에도 촉촉함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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