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기준,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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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 1위는 '트라움하우스 5차(전용면적 273.64㎡)'로 2018년 공시가격은 68억5600만원을 기록했다. 작년 가격 66억1600만원보다 3.6% 올랐으며, 2006년 국토부가 공동주택 공시가격 통계를 작성한 이후 13년째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는 공시가격 54억6400만원을 기록한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3위는 강남구 청담동의 '상지리츠빌카일룸 3차'로 51억2000만원, 4위는 강남구 청담동의 '마크힐스웨스트윙'으로 50억880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