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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만 잘 섞어도 ‘밥이 보약’, 계절별 추천 곡류

기사입력 2018.04.26 17:19
  • ‘밥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매일 먹는 쌀에 다양한 잡곡을 섞으면 건강과 활력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된다. 계절별 쌀과 함께 섞어 먹으면 좋은 잡곡은 무엇일까? 농촌진흥청이 추천한 계절별 곡류를 소개한다.


    봄: 메밀, 조
  • (왼쪽부터) 메밀, 조/사진=픽사베이, 농촌진흥청
    ▲ (왼쪽부터) 메밀, 조/사진=픽사베이, 농촌진흥청
    봄철에는 루틴 성분이 든 메밀과 수용성 비타민과 칼슘이 풍부한 조를 활용한 음식을 먹으면 봄철피로증후군(춘곤증)으로 나타나는 무기력증이나 식욕부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여름: 녹두, 율무
  • (왼쪽부터) 녹두, 율무/사진=픽사베이, 농촌진흥청
    ▲ (왼쪽부터) 녹두, 율무/사진=픽사베이, 농촌진흥청
    더위를 식혀주고 열을 내리는데 효과적인 녹두와 율무는 식이섬유 및 아미노산이 풍부해 피부미용과 다이어트 등에도 도움이 된다.


    가을: 쌀, 기장
  • (왼쪽부터) 쌀, 기장/사진=픽사베이, 농촌진흥청
    ▲ (왼쪽부터) 쌀, 기장/사진=픽사베이, 농촌진흥청
    가을에는 변비와 같은 증상이 많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쌀과 기장을 식재료로 활용하면 좋다.


    겨울: 팥, 수수
  • (왼쪽부터) 팥, 수수/사진=픽사베이, 농촌진흥청
    ▲ (왼쪽부터) 팥, 수수/사진=픽사베이, 농촌진흥청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 등에 걸리기 쉬우므로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팥이나 수수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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