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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에서 강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패션을 소화한 손태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태국 치앙마이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나무가 울창한 숲과 동물을 배경으로 다양한 컬러 의상과 세련된 액세서리를 매치한 여름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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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손태영은 시스루탑에 옐로우 컬러가 돋보이는 와이드 팬츠를 매치하거나 시원함이 느껴지는 그린 컬러의 점프수트를 착용하며,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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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치앙마이는 한적하고 여유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는 곳이었어요. 크게 무얼 하지 않아도 편안함을 느꼈어요. 먹고, 즐기고, 쉼이 있어 오래간만에 제대로 된 여유를 즐길 수 있었던 거 같아요”라며 치앙마이에 대한 첫인상을 전했다.
변함없이 완벽한 보디 라인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선 "항상 ‘완벽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오랫동안 무용을 했던 습관이 배어 느슨하게 있거나 제가 생각한 몸의 밸런스가 흔들리면 몸이 먼저 반응하고 움직여요. 평소 분주하게 움직이고, 유산소운동과 부위별 근력운동을 병행해요. 무엇이든 노력 없이 완벽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라고 말했다.
색다른 컬러감이 돋보이는 손태영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와 공식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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