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탐구

미혼남녀 가장 연애하고 싶은 달은 봄바람 부는 '4~5월', 그 이유는?

기사입력 2018.04.24 11:20
미혼남녀가 연애하고 싶어지는 달은 어느 달일까? 응답자의 34%는 4월을 꼽았고, 그 뒤를 5월이 차지했다. 미혼남녀가 꼽은 4~5월을 연애하고 싶은 달로 선택한 이유와 봄철 데이트를 방해하는 요인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 가장 연애하고 싶은 달에 미혼남녀 34%가 4월을 꼽았으며, 5월도 30%로 비슷했다. 이어 '12월' 21%, '9월' 11% 순으로 나타났다.
  • 미혼남녀가 해당 달을 꼽은 이유로는 '따뜻한 날씨'가 42%로 가장 높았다. 이어 '연애 관련 기념일 존재' 22%,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19%,'특별한 이유 없음' 12% 순이었다.
  • 봄철 데이트를 방해하는 요인으로 미혼남녀 47%는 '황사와 미세먼지'를 꼽았으며, '꽃샘추위' 20%, '잦은 봄비' 16%, '과도한 업무로 인한 번아웃' 15% 순으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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