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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이미지에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 1위 '수지'…남자 연예인은?

기사입력 2018.04.16 16:00
성인남녀 10명 중 8명은 기억에 묻은 첫사랑을 간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지가 대학 시절 첫사랑에 잘 어울리는 여자 스타 1위에 꼽혔다. 아련한 추억의 첫사랑과 가장 잘 어울리는 남녀 연예인은 순위를 알아보자.
  •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캠퍼스 커플'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에서 대학 시절 첫사랑 이미지에 가장 잘 어울리는 남녀 연예인으로 각각 배우 박보검과 수지가 꼽혔다.

    '국민 첫사랑' 수지가 대학 시절 첫사랑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가수겸 배우 '아이유' 20.7%, 배우 '김유정' 15.3%로 각각 2, 3위에 올랐다. 또 최근 드라마 '라디오로맨스'에서 풋풋한 매력을 뽐낸 배우 김소현도 11.2%로 4위를 차지했다.

  • 남자 연예인으론 박보검이 34.7%로 가장 많았다. 이어 최근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남자 주인공 서준희 역을 맡은 정해인이 18.7%로 2위를 차지했다. 또 배우 이제훈이 9.9%로 3위, 배우 박해진이 9.5%로 순위권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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