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어반 캐주얼 까웨의 '엘리야 오르가미'는 이태리 디자인의 한정수량만 생산하는 커스텀메이드 라인 제품이다. 엘리야 오르가미는 동양화를 그려넣은 듯한 프린트에 마치 종이를 접은 듯 스타일있는 주름으로 디자인된 슬림핏 스타일의 여성용 실크 재킷이다.

안감이 없어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바람막이 재킷과 달리 세련되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룩에 착용하면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매치 후드도 동일한 소재로 제작되어 있으며, 조절 가능한 신축성 있는 팔목과 허리 부분이 여성스러움을 더해준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하이넥 컬러블럭 점퍼'는 무난한 톤에 선명한 컬러 라인이 포인트로 들어가 경쾌한 느낌을 주는 윈드브레이커 제품이다. 가볍고 통풍이 뛰어난 나일론 스트레치 소재로 구성돼 도심 라이딩같이 속도감 있는 레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소매에 밴드를 덧대고 밑단은 스트링으로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어 강한 바람에도 끄떡없으며, 목과 가슴 부분에 블록으로 들어간 노란 컬러가 레트로 무드의 생동감을 주면서 화사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빈폴아웃도어의 ‘스타일리시 고어텍스’ 시리즈는 ‘고어텍스 3레이어’, ‘고어텍스 팩라이트’등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데일리룩으로도 활용 가능하도록 디자인됐다.

과거 바람막이 제품들이 기능성에 치중한 아웃도어룩으로 나왔던 것과 달리, 최근의 애슬레저 트렌드에 따라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

이번 시리즈는 비즈니스룩으로도 활용 가능한 ‘맥코트’ 스타일의 남성용 ‘고어 맥코트’, 모던한 캐주얼룩을 연상시키는 여성용 ‘고어텍스 사파리’와 ‘팩라이트 고어텍스 재킷’으로 구성했다.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의 ‘비엘라 재킷'은 일교차가 큰 봄철 야외활동을 위한 체온 조절 기능을 갖춘 봄 재킷이다.

초경량에 신축성이 뛰어난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움직임이 매우 편안하며, 외부의 쌀쌀한 봄 바람은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땀이 많이 차는 등에는 부분적으로 타공 공법을 적용해 통풍이 원활하도록 제작됐으며, 가슴 부분에는 벤틀레이션 지퍼를 삽입해 땀과 몸의 열기를 보다 빨리 배출시켜 더욱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후드는 탈부착 가능하고 전용 패커블 주머니가 제공돼 입지 않을 때는 작은 부피로 말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노스페이스의 '수퍼 하이크 2 재킷'은 몸판과 소매 하단에 도전사 원단을 사용해 미세먼지가 옷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고, 상단은 발수 기능이 있는 2.5 레이어 소재를 적용해 봄철 바람막이 제품이다.

스포츠 활동 중에 생기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초경량 무게로 하이킹, 러닝, 사이클링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활용 가능하고, 패커블백을 갖춰 휴대 및 보관이 편리하다. 재킷과 동일한 소재로 제작된 마스크를 함께 착용하면 색다른 '마스크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네파 '루나 방풍재킷'은 애슬레저 트렌드를 겨냥한 액티브 라인의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신축성과 더불어 세련되면서도 컬러풀한 도심형 컬러를 적용해 일상 속에서 스타일리시한 시티러닝룩으로 입기 좋은 방풍재킷이다. 봄과 어울리는 화사한 파스텔톤 컬러에 톤 다운된 멜란지 소재를 믹스한 컬러 배색을 적용해 세련된 컬러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상단 컬러 배색 부분에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신축성이 뛰어나며, 등판 부분에 몸의 온도를 조절하고 습기를 배출하는 벤틸레이션 기술인 '에어테크(Air Tech)’기술을 적용해 러닝이나 아웃도어 활동 시 쾌적한 활동이 가능한 실용적인 기능성도 갖춘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