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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2위 '전현무'…1위는?

기사입력 2018.04.11 17:35
  • 유재석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18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예능인 36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지표, 미디어지표, 소통지표, 커뮤니티지표를 측정했다.

    그 결과 유재석이 참여지수(2,383,873)와 미디어지수(410,157), 소통지수(550,440), 커뮤니티지수(1,255,236)의 합산인 브랜드평판지수가 4,599,706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위를 차지한 유재석에 대해 최근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종영하지만, 유재석 브랜드는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유재석의 링크분석을 보면 '감사하다, 진심, 아쉽다'가 높게 분석되었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무한도전, 종영, MBC'가 높게 분석되었다.

    이어 지난 달 1위를 차지한 전현무가 브랜드평판지수 4,324,533으로 2위, 이상민이 2,379,709로 3위를 차지했다. 이외 김종국, 박나래, 양세형, 이광수, 조세호, 김구라, 이영자가 10위권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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