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은 호기심과 설렘이 공존한다. 소개팅 전 상대방에게 부담감을 줄이면서 설렘을 키우는 적당한 연락 수준과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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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전 적당한 연락 수준으로 남녀 모두 '일상 대화 정도의 카톡'을 남자 48%, 여자 55%가 꼽았다. 이어 '간단한 소개 정도가 끝', '전화통화까지 OK' 순으로 부담감이 적은 연락 수준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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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전 내가 가장 신경 쓰는 부분 1위에 남자의 42%는 '대화 주제', 여자의 66%는 '옷차림'이라고 답했다. 이어 남자는 '옷차림' 33%, '만남 장소' 17%, '소개팅 음식' 8%였다. 여자는 '대화 주제' 23%, '만남 장소' 8%, '소개팅 음식' 3% 순으로 꼽았다.
- 권연수 likegoo@chosun.com
- 그래픽= 강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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