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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형 노화를 차단하는 깐깐한 스킨 케어 제품

기사입력 2018.04.09 14:53
스마트 기기의 사용과 불규칙한 생활습관, 그리고 미세먼지, 황사 등의 유해 환경에 노출이 많아지고 있는 피부는 점점 악화되고 있다. 현대인들의 피부를 망치는 도시의 오염을 대처하기 위해서 깐깐한 스킨케어를 제품들을 만나보자.
  • 꼼꼼하고 남다르게 클렌징하라

    미세먼지와 황사를 깨끗하게 닦아내지 않으면 피지 과다분비 및 염증 반응을 일으켜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갖기 위해서 모공 속을 더욱 깨끗이 청소한다는 느낌으로 자극 없이 세심한 클렌징을 하는 것이 좋다.
  • (좌로부터) 리얼베리어 크림 클렌징 폼, 이니스프리 화산송이 모공 폼
    ▲ (좌로부터) 리얼베리어 크림 클렌징 폼, 이니스프리 화산송이 모공 폼

    리얼베리어 ‘크림 클렌징 폼’은 부드럽고 미세한 크림 거품이 피부를 촉촉하게 딥 클렌징 해주는 저자극 약산성 크림 클렌징 폼이다.
    특허 복합 세라마이드를 함유한 MLE® 피부장벽 포뮬러에 버블 크림 공법을 적용해 세안 시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고 피부에 보습보호막을 형성한다. 밀싹, 스피룰리나 성분이 미세먼지 등 외부 유해환경으로 지친 피부를 정화하는 것은 물론, 임상시험을 통한 초미세먼지 모사체 세정 효과 테스트에서 미세먼지 제거 효과를 입증한 제품이다.

    이니스프리 ‘화산송이 모공 폼’은 제주 화산송이가 피지와 노폐물을 강력 흡착, 모공을 관리하는 폼 클렌저다. 화산송이는 화산이 폭발할 때 용암이 굳어 만들어진 성분으로 피지, 노폐물 흡착력이 강력한 것이 특징. 지·복합성 피부에 개운한 사용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 도심형 피부 노화 요인을 차단하라

    피부 노화의 주원인 자외선 중 UVA는 피부 깊숙이 침투해 콜라겐과 엘라스틴 변형을 일으켜 30대 이후의 탄력 저하에 주원인이 된다. 또한, 디지털 기기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도 자외선과 비슷한 작용을 해 주근깨, 탄력 저하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발생하는 도시형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선 365일 꾸준히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  (좌로부터) AHC 내추럴 퍼펙션 선스틱, BRTC 모이스처 에센스 선 >
    ▲ (좌로부터) AHC 내추럴 퍼펙션 선스틱, BRTC 모이스처 에센스 선 >

    AHC ‘내추럴 퍼펙션 선스틱’은 기존 워터프루프와 스웨트프루프 임상과 더불어, 지속내수성 심사까지 완료해 물과 땀에 지워지지 않고 오랫동안 자외선을 차단해준다. 투명한 제형이라 수시로 덧바르기 좋고 600여가지 자연 유래 성분으로 업그레이드 해 순하면서도 강력하게 피부를 보호해 준다.

    BRTC '모이스처 에센스 선'은 실내·외 피부 오염 물질을 차단해주는 안티폴루션 특허 성분 함유로 대기 중 미세먼지 흡착을 막아 준다. 또한 안티블루라이트 특허 성분으로 실내 활동 시 TV, 휴대폰 등 전자기기를 통해 발생하는 블루라이트 차단에도 도움을 준다.

  • 불규칙한 생활 패턴에서 피부를 구하라

    수면 부족, 영양 불균형 등 도시형 생활 습관은 피부 노화를 가속화한다. 각질 교체 주기가 둔화되고 피부 재생력이 저하되면 피부 표면이 거칠어지고 피부 톤도 칙칙해진다. 피부 노화의 가속화를 늦추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각질 제거가 필수다.
  • (좌로부터) 프리메라 페이셜 마일드 필링, 비오템 원더 머드 항산화 모공 마스크 >
    ▲ (좌로부터) 프리메라 페이셜 마일드 필링, 비오템 원더 머드 항산화 모공 마스크 >

    프리메라 ‘페이셜 마일드 필링’은 부드러운 각질 관리로 피부 결을 개선해주는 제품. 피부 표면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흡착해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하고 바이오 폴리머 필름이 피부에 유연한 막을 형성해 매끄러운 피부를 만든다.

    비오템의 ‘원더 머드 항산화 모공 마스크’는 부드러운 제형에 내추럴 스크럽 알갱이가 자극 없이 각질을 제거하고 모공 깊이 정화해 준다. 비타민E와 해조 추출물, 비오템의 독자적인 발효 공법으로 배양한 ‘라이프 플랑크톤(Life Plankton)™’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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