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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싼 국유재산은 11조원 '경부고속도로', 가장 비싼 국가 보유 물품은?

기사입력 2018.04.02 11:10
정부가 보유한 국유 건물, 유·무형자산 등의 재산 중 가장 가치가 높은 것은 장부가액 11조1천876억원인 '경부고속도로'였다. 국유재산과 국가 보유 물품 중 가장 가치가 높은 것 순위를 살펴보자.
  • 국유재산 중 가장 가치가 높은 것 1위는 '경부고속도로'로 재산 가치는 11조1876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어 '서해안고속도로' 6조6936억원, '남해고속도로' 6조3496억원, '당진·영덕고속도로' 5조9,355조원, '통영·대전 중부고속도로' 5조4,236억원 순이었다.
  • 국가 보유 물품 중 가장 비싼 것은 기상청이 보유한 슈퍼컴퓨터 4호기(누리와 미리)로 재산 가치는 352억원이었다. 이어 관세청이 소유한 '국가종합정보망 운용서버 1호기' 327억원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서버' 113억원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서버' 113억원, '국가종합정보망 운영서버 2호기' 96억원, '엑스레이 화물검색기' 63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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