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생들이 올봄 가장 함께 일하고 싶은 TV 속 아르바이트 동료로 개그우먼 박나래를 꼽았다.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에서 아르바이트생을 대상으로 '봄철 알바'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 박나래가 함께 일하고 싶은 TV 속 아르바이트 동료 1위를 차지했다.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나래바를 공개하며 유쾌하고 후한 인심을 자랑하며 아르바이트생이 가장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로 꼽혔다.

이어 JTBC '효리네 민박'으로 소탈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보인 '이효리'와 tvN '윤식당'에서 무슨 일이든 척척 해내는 베테랑 만능알바의 면모를 보인 '박서준'이 각 16.4%의 응답을 얻으며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또 '효리네 민박'의 '박보검' 14.0%, '윤아' 11.6%로 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애교 많고 잘 챙겨주는 정과장 '정유미'는 10.2%로 5위, 배울 것 많은 인생의 롤모델 사장님 '백종원'이 5.6%로 6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