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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미세먼지를 말끔하게 씻어 줄 타입별'클렌저'

기사입력 2018.03.27 15:00
화사하고 따뜻한 봄이 와도 막을 수 없는 '미세먼지'가 우리들을 위협하고 있다. 미세먼지는 호흡기뿐 아니라 피부에 쌓이면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피부에 쌓인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중요한 아이템인 '클렌저'를 만나보자.
  • 항산화 성분으로 피부 균형을 맞춰주는 '젤타입의 클렌저'
  • 이솝 코리아 제공
    ▲ 이솝 코리아 제공

    '이솝(AESOP)'의 '파슬리 씨드 페이셜 클렌저'는 미세먼지 등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활성산소 방지를 위한 항산화 성분인 '파슬리 씨드'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준다.

    특히 락틱 애씨드 성분은 적은 자극으로 불순물과 각질을 제거해주며, 도시 환경에서 청결한 피부 유지를 위해 필요한 제품이다.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 표면을 부드럽게 세정해주며, 호호바 오일의 비타민E 성분이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준다. 또한, '파슬리 씨드, 블랙커런트 씨드' 등 보태니컬 오일을 함유한 항산화 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동시에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준다.

  • 벚꽃 추출물을 함유한 워터리 '오일 타입 클렌저'
  • 슈에무라 제공
    ▲ 슈에무라 제공

    슈에무라(Shuuemura)는 최근 벛꽃 꽃잎 추출물을 포함한 99% 자연 유래 성분으로 순하면서도 피지 분비 감소 효과를 제공하는 '포어피니스트2 사쿠라 리프레싱 클렌징 오일'을 출시했다. 클렌징 오일은 우수한 흡착력으로 미세먼지에 엉겨 붙은 피지를 말끔하게 제거하는 동시에 짙은 메이크업도 효과적으로 클렌징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은 봄철에 맞게 벚꽃 추출물을 더하면서도 99% 자연 유래 성분으로 업그레이드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예민해진 피부를 순하게 세정해주며, 워터리 오일 텍스처로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 모공 속까지 세정하는 백삼 성분의 '워시오프 마스크'
  • 설화수 제공
    ▲ 설화수 제공
    설화수의 '자정토닝팩'은 바쁜 현대인들의 생활패턴을 고려해 샤워하는 동안 바르고 간편히 씻어낼 수 있는 ‘인-샤워 워시오프 마스크’제품이다. 젤 타입의 텍스쳐가 피부에 촘촘하게 밀착되어 모공 속 쌓여있는 불순물을 제거하며, 남아있는 최소한의 각질층에는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삼 유래 미백 성분인 백삼 파우더가 맑고 환한 피부로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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