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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은 신혼집, 혼수준비, 예식장 등 준비해야 할 많은 일들로 고민이 많아진다. 사랑하는 배우자와 함께 가는 로맨틱한 신혼여행지 또한 결정해야 하는 중요한 일인데, 어떤 곳이 좋을까? 이에 하나투어가 휴양, 관광, 액티비티 등 예비부부의 취향에 맞춘 여행지를 추천했다.취향별 인기 신혼여행지하와이휴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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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진 결혼 준비로 지쳐있는 예비부부에게는 하와이를 추천한다. 와이키키 해변에 누워서 파도 소리를 들으며 햇살을 즐기는 하루부터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여행의 필수 코스인 쇼핑을 즐기는 하루까지, 각종 쇼와 액티비티를 선택적으로 즐길 수 있는 하와이는 휴식이 필요한 예비부부에게 최적의 '힐링 여행'을 제공한다.
유럽관광지 -
평상시 여행을 자주 하지 않아 제대로 된 해외여행을 하고 싶은 예비부부에게는 유럽여행을 추천한다. 동유럽 최고의 인기 신혼여행지인 체코의 프라하에서는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세계 최고수준의 맥주를 즐길 수 있다. 베토벤과 모차르트의 숨결이 느껴지는 왈츠의 도시 비엔나에서는 슈테판 성당과 쇤부른 궁전 등 유명관광지를 거닐며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부다페스트에서는 온천욕을 통해 여행 간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다.남미의 칸쿤희소한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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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많이 다녀본 '여행의 고수'인 예비부부에게는 평상시 쉽게 갈 수 없던 여행지인 남미의 칸쿤을 추천한다. 한국에는 최근 알려지기 시작하여 다소 낯설지만, 미국에서는 '은퇴 후 살고 싶은 도시'에 1위로 선정된 적 있을 만큼 사랑받는 곳이다. 칸쿤은 멕시코의 동부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휴양 단지로, 약 150여 개의 고급스러운 리조트와 호텔이 아름다운 카리브해와 어우러져 있다. 스노클링, 카약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와 함께 툴룸 유적지를 둘러보며 고대 마야문명의 진수를 느낄 수도 있다.타히티의 보라보라섬호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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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웨딩으로 간소화한 결혼식 비용을 둘만의 시간인 허니문에 투자하는 결혼 트렌드에 맞춰 럭셔리한 허니문을 떠나고 싶은 예비부부에게는 타히티를 추천한다. 지상 낙원, 남태평양의 진주 등 다양한 수식어가 붙은 타히티의 보라보라섬은 최고급 휴양을 원하는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섬이다.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 상어와 가오리에게 먹이를 주는 스노클링 체험, 전용 수영장을 가진 풀빌라에서의 휴식, 리조트 내 최고급 부대시설을 이용해 마사지를 받아 여행의 피로까지 말끔히 씻어내면 가히 ‘환상적인 허니문’의 기억을 안고 돌아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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