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루 최대 포도 생산지역 ‘이카’에서 8일간 진행해, 국내외 다수 여행객 발길 이어져…
- 와이너리 투어∙피스코 시음∙포도밟기 행사 등 포도를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행사로 호평
- 와이너리 투어∙피스코 시음∙포도밟기 행사 등 포도를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행사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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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관광청은 이카(Ica) 지역의 상반기 최대 축제인 ‘2018 포도 축제(2018 Grape Harvest Festival)’가 지난 1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오랜 역사를 지닌 페루 와이너리 문화와 역사를 재조명하고자 기획됐으며, 3월 2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와인∙피스코 제조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
특히, 축제 기간에는 매일 다른 와이너리에서 가이드 투어, 피스코 및 와인 시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돼 여행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그 밖에도 주류와 함께 음미할 수 있는 페루비안 퀴진 제공 행사를 비롯해 포도 밟기 이벤트, 페스티벌 퍼레이드 및 불꽃 축제가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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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행사가 개최된 이카는 아레키파를 비롯해 페루 최대 와인∙피스코 생산 지역 중 하나로, 모래 사막, 오아시스 등 천혜의 자연 환경과 각종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페루 여행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자료제공=페루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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