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에서 감각적인 스트릿 패션을 소화한 엑소의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처음 공개된 MLB 단체 화보를 통해 감각적인 스트릿 패션을 선보인 엑소는 새롭게 공개된 개인 컷을 통해 8인 8색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엑소는 2018년 트렌드인 레트로 무드의 아이템을 활용해 자유분방하고 스포티한 스트릿 패션을 연출했다.

새롭게 공개된 화보에서 엑소는 MLB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볼캡, 야구 점퍼와 함께 레트로 트렌드를 반영한 버킷햇, 조거 팬츠, 힙색 등의 아이템을 매치했다. 또한, 윈드브레이커와 트레이닝 팬츠에 반바지를 레이어드하며 유니크한 패션을 엑소만의 스타일로 표현했다.

특히 8명 멤버 모두 화려한 원색 컬러부터 2018 트렌드 컬러인 울트라 바이올렛까지 다채로운 컬러감의 아이템을 믹스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엑소 멤버 세훈, 찬열, 카이는 오는 23일 진행되는 MLB 홍콩 타임스퀘어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하며, 본격적인 'MLBCREW'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엑소의 다양한 화보와 영상은 MLB 공식 SNS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