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즈 뷰티가 진화하고 있는 시대에 맞춰 외모에 투자하고 관리하는 남성들인 '그루밍족'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남성과 여성이라는 성별을 나누는 것을 넘어서 '나에게 잘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시대. 남녀 모두를 저격하고 있는 뷰티 제품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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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피부 연출을 위한
헉슬리 ‘톤업 크림 스테이 선 세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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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헉슬리 제공
눈에 띄게 과도한 베이스 메이크업보다 자연스럽게 환해지는 피부를 연출시켜주는 '톤업 크림'을 이용해보자. 남녀 모두에게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선사할 수 있다.
헉슬리의 '톤업 크림 스테이 선 세이프'는 화이트 제형 속의 캡슐이 피부에 롤링 시 터지면서 베이지 컬러로 체인지되어 자연스럽고 촉촉하게 피부 톤을 보정해주는 톤업 선 베이스 제품으로,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을 담아 미백 기능성까지 인정받았다.사하라 사막에서 얻은 고귀한 원료 ‘선인장 시드 오일’과 ‘선인장 추출물’ 성분을 담아 풍부한 보습과 항산화 효과를 피부에 전달하며, 디펜실(DEFFENSIL)과 세피캄 성분이 자외선으로 인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멜라닌 생성 억제에 도움을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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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의 고정관념을 벗어 던진
조 말론 ‘머르 앤 통카 코롱 인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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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 말론 런던 제공
플라워, 프루티 노트는 여자의 향, 묵직한 우디 노트는 남자의 향으로 분류되는 시대는 지났다. 성별과 관계없이 시간과 장소, 상황에 따라 혹은, 자신의 룩에 맞춰 향수도 선택하면 센스있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
조 말론의 ‘머르 앤 통카 코롱 인텐스’는 여성의 트렌치 코트를 연상시키는 제품명과 남성의 커프스 단추를 떠올리게 만드는 견고한 블랙 보틀 캡 그 자체만으로 ‘젠더리스 뷰티’를 느낄 수 있다.
자욱한 연기와 모래로 가득 찬 황혼의 언덕에서 울려 퍼지는 유목민의 노래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 제품은 풍성하고 강렬한 향취의 나미비아 머르나무 수액과 중독적이고 치명적인 통카 열매에 따스한 아몬드와 달콤한 바닐라의 향을 더해 매력적인 관능미를 선사시켜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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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모두 전문적인 피부관리를 위한
이노랩 ‘프레스티지 시리즈 안티스트레스 카밍 & 수딩 블루 앰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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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노랩 제공
여성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에스테틱 제품이 남자들의 뷰티 영역으로 더욱 확장되고 있다. 여성은 물론 남성들도 손쉽게 전문적인 케어를 할 수 있는 '앰플' 제품을 사용해보자.
이노랩의 ‘프레스티지 시리즈 안티스트레스 카밍 & 수딩 블루 앰플’은 예민해진 피부를 잠재우는데 효과적인 에스테틱 전용 앰플 제품으로, 스피룰리나 성분을 담아 피부 트러블과 자극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키며, 끈적이지 않은 빠른 흡수력으로 피부를 상쾌하게 가꿔준다.또한, 아스코보실레인® 성분이 자유라디칼과 같은 피부 독소를 청소하여 피부 세포막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장점인 제품이다. 그뿐만 아니라, USDA 인증을 받은 알로에베라잎즙과 자주개자리잎 추출물 등 자연유래 성분을 가득 담아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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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가 고민인 사람들을 위한
메다비타 ‘뜨레따멘토 인텐시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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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타비타 제공
만병의 근원으로 알려진 스트레스로 인해 열 오른 두피의 기능이 저하되어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숱이 적어지며 젊은 세대에게도 탈모 초기증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민감해진 두피 상태를 잠재워 탈모를 방지함은 물론, 모근을 강화시켜 모발의 건강까지 생각해주는 제품을 사용해보자.
메다비타 ‘뜨레따멘토 인텐시보’는 시원한 쿨링감으로 두피에 청량함을 부여해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모근까지 건강하게 가꿔준다.
약순도의 원리를 담은 메다비타만의 순수 추출물 조합 성분이 약해진 두피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여 헤어 밸런스 회복에 도움을 주며, 힘 있고 풍성한 머리칼로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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