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에서 성숙한 여성미를 과시한 구하라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밀라노의 거리 풍경을 담아냈으며, 더욱더 아름다워진 구하라의 모습을 그대로 선보였다.

특히 꽃다발을 들고 거리를 거닐거나,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늠 모습 등 자연스러운 일상을 화보 속에 그대로 녹여냈으며, 구하라의 이미지와 딱 맞아 떨어지는 로맨틱 룩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밀라노는 처음인데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화보 촬영 중 한 여성 분이 다가와 케이팝을 좋아한다고 굉장히 감격스럽게 얘기를 나눈 것, 스탭들과 간 식당에서 남자 웨이터가 대놓고 저에게 애정 공세를 펼친 것 등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았어요”라며 화보 촬영에 대한 기억을 전했다.

꽃미모를 선보인 구하라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와 공식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