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에서 가장 핫한 대세 아이돌 그룹 워너원과 MCM이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I WANNA ONE’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11명의 완전체로 뭉친 워너원을 만나볼 수 있다. 트렌디하면서 캐주얼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선 워너원은 현재 국내외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돌 그룹이다.

빼어난 패션 감각과 귀여운 마스크가 매력적인 '국민 센터' 강다니엘은 네이비 컬러에 MCM 로고가 포인트인 오버사이즈 재킷과 위켄더 백을 매치해 트렌디하고 심플한 고프코어룩을 소화했다. 고프코어룩은 편안함을 강조한 에슬레저룩과 아웃도어룩을 잇는 최신 패션 트렌드로 아웃도어를 활용한 90년대 패션을 감각적으로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박지훈과 황민현은 프린트 티셔츠를 활용한 산뜻한 대학생 남친룩을 연출했으며, 평소 패셔너블한 사복 패션을 선보인 라이관린은 스타디움 재킷과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를 함께 매치해 봄에 어울리는 스포티룩을 선보였다.

또한, 하성운과 배진영, 박우진은 MCM의 아이코닉한 비세토스 패턴으로 장식된 윈드 브레이커 재킷과 백팩을 스타일링하며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어필했따. 이외에도 옹성우, 김재화, 이대휘, 윤지성은 다양한 상의를 믹스매치한 레이어드 룩을 선보이며 트렌디한 봄 패션을 완성했다.

MCM의 2018 S/S 시즌 제품을 착용한 워너원의 화보는 앳스타일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